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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거주자, 자녀 비거주자?! 복잡한 증여세 쉽게 이해하기(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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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거주자, 자녀 비거주자?! 복잡한 증여세 쉽게 이해하기(1)

kj-kookjeholdings 2024. 12. 5. 15:30

미국 영주권자 비거주자 증여세 절세 전략:

핵심부터 실전 팁까지! 🏡💰

 

안녕하세요 

국제홀딩스의 Justina 입니다! 

💜

 

오늘은 미국 영주권자와

비거주자의 증여세 절세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녀를 해외로 유학 보내셨거나,

가족이 글로벌하게 자산을 운용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재산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절세할 수 있는 팁을 준비했습니다.

 

💡 증여세와 절세 전략의 핵심 구조

많은 분들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라는 고민을 자주 합니다.

증여세를 효과적으로

절세하려면 먼저

수증자(받는 사람)의 거주 상태

재산 소재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미국에 유학 간 자녀가

비거주자가 되는 경우,

증여세 절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래에서 상황별

절세 전략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 거주자와 비거주자, 어떻게 구분할까?

 

증여세는

수증자(재산을 받는 사람)의 거주 상태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 거주자: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 183일 이상 국내에 거소를 둔 사람.
  • 비거주자:
    거주자가 아닌 사람(국적과 무관).

핵심은 자녀가 비거주자인 경우,

해외 재산 증여 시

국내 증여세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부모나

재산의 소재가 국내인 경우에는

추가적인 절세 전략이 필요하답니다!

 


🌎 미국 증여세, 한국과 뭐가 다를까?

 

미국의 증여세 제도는

한국과 다르게 매우 관대합니다.

  • 미국 증여세 면제 한도:
    2024년 기준
    1361만 달러(약 181억 원).
    평생 한도로 설정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이 범위를 초과하지 않으면 증여세를 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가족 모두 미국으로 이민해

부모와 자녀가 비거주자가 되면,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증여세 부담 없이 재산을

이전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이민이 아닌 경우 절세 전략은?

 

모든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이

최선의 절세 전략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절세 전략들을 소개합니다.

1️ 국외 재산 활용하기

자녀가 비거주자가 된 후,

부모가 해외에 있는 재산

(예: 해외 계좌 예금)을

증여하면 증여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왜 유리할까?
    자녀가 비거주자인 경우, 국내 재산이 아닌 해외 재산에 대해서는 국내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적용 사례:
    부모가 국내 거주자로 남아있더라도, 해외 재산을 증여할 때 증여세 면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부모의 연대 납세 의무 활용하기

자녀가 비거주자인 경우,

부모가 증여세를 대신 납부하는

방식도 절세 전략으로 활용됩니다.

 

  • 효과적인 이유:
    자녀가 국내 거주자인 상태에서 증여세를 대신 내주면 이는 추가 증여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비거주자인 경우, 부모가 증여세를 대신 납부해도 추가 증여로 보지 않아 절세 효과가 발생합니다.
  • 주의사항:
    이 전략은 절세 효과가 크지는 않으나, 기본적인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3️ 사전 증여 공제 최대한 활용하기

자녀가 국내 거주자인 동안

증여 재산 공제를 최대한

활용한 후 비거주자가 되도록

설계하는 방법입니다.

 

  • 증여 재산 공제 한도: 성년 5천만원, 미성년자 2천만원 
  • 전략 팁:
    자녀가 국내 거주자로 있을 때 공제를 먼저 활용하고, 이후 해외로 거주지를 옮겨 비거주자가 되면 추가적인 절세가 가능합니다.

🏢 국내 재산을 활용한 절세 방안

자녀가 비거주자인 경우에도,

국내 재산(예: 부동산, 예금)을

활용하여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국내 재산 처분 후 해외 이전:

부모와 자녀가 모두

비거주자가 되는 경우,

국내 재산을 해외 재산으로

이전하면 증여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가족 법인 설립:

국내 재산을 가족 법인으로

이전한 후, 해외에서

활용하는 방식도 절세에 유용합니다.


⚠️ 주의사항: 신중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증여세 절세 전략은

국가 간 세법과 규정을 철저히 이해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국세청의 관리 강화:
    거주자와 비거주자가 혼재된 상황에서는 국세청의 시비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행정 절차가 필요합니다.
  • 전문가 상담 필수:
    국제 세법과 관련된 복잡한 사항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족법인과 관련한 내용을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