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해외이주
- 미국졸업
- 리저널센터
- 국제학교
- 미국의대
- 미국영주권
- 국제학교졸업
- 국제학교트랙
- 미국유학
- 취업이민
- 투자이민
- 미국이민
- 미국대선
- 도널드트럼프정책
- 해외유학이민박람회
- 미국명문대입학
- 해외유학
- 미국취업
- 미국대선이민정책
- 트럼프당선
- 미국경력
- 미국유학생향방
- 미국이민정책
- 미국비자
- 해외이민
- 미국인턴십
- 미국대선결과
- 미국대학
- 미국대학입시
- 미국대학생
- Today
- Total
미국 영주권&교육 컨설팅 전문가그룹 국제홀딩스
[트럼프의 "美대졸 유학생 자동 영주권 부여해야" 파격 발언 이후, 철회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 본부] _미국 뉴스 번역 본문
[트럼프의 "美대졸 유학생 자동 영주권 부여해야" 파격 발언 이후, 철회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 본부] _미국 뉴스 번역
kj-kookjeholdings 2024. 8. 22. 17:42안녕하세요
국제홀딩스의 Justina 입니다.
오늘은 한창 뜨거웠던 트럼프의 발언 이후
잘 알려지지 않은 뉴스 소식을 번역하여
기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기사 번역을 보기 전에
지난 6월 21일 미국의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트럼프는
“누군가가 2년제 대학을 포함해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하면
나는 그가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든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학위를 받으면
이 나라에 체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로 이 발언에 대해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희에게 문의도 종종 오곤 하는데요,
그 이후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정정한 소식은 국내 뉴스에 보도되어 있지 않은것 같아
오늘은 트럼프의 파격적 영주권 발언 그 이후 소식에 대한 뉴스 원문을 번역해보겠습니다.
인디펜던트 신문 기사
- 2024년 6월 23일 (6월 21일 발언 이후 이틀 후 시점)
트럼프,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약속, 그러나 이후 트럼프 선거 캠프 본부에서 철회해
부제: 보수 이민단체, ‘우스꽝스러운 cockamamie 제안이다' 반대 목소리 높여
<기사 본문 번역>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운동 본부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모든 유학생들이 졸업하면 자동으로 영주권을 주겠다고 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약속을 철회시키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3일 올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그리고 내가 할 일은 대학을 졸업하면 졸업장의 일부로서 영주권을 자동 발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책은 비단 4년제 대학 졸업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트럼프는 분명히 밝혔다.
"전문대학도 포함시키겠다. -2년에서 4년을 학위를 마친-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누구나, 더욱이 대학 졸업 뿐만 아니라 박사 학위를 받는다면, 이 나라에 머무를 수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 후 그의 선거 캠프 본부는 (이 발언에 대해) 즉각적인 반발을 받으면서, 엄격한 조사 과정을 강조한 계획의 일부라고 강조와 함께 발언을 축소했다.
이민연구센터의 마크 크리코리안( Mark Krikorian )전무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코카미(터무니없는, 우스꽝스러운) 제안"이라고 말했다.
크리코리안은 "만약 누군가가 자연과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면,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서 그들에게 영주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위조 2년제 석사과정이거나, 젠더학을 전공한 외국인 대학 졸업자일지라도 누구나에게 영주권 허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폭스 뉴스는 보수 성향의 '이민책임 프로젝트'의 크리스 치밀렌스키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이 계획이 "모든 미국인의 임금을 낮추고, 특히 최근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을 증가시키며, 국가 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이민 정책은 값싼 노동력을 추구하는 엘리트 기업주들의 이익이 아니라 모든 미국인의 이익, 국가적 차원의 이익에 봉사해야 한다."
트럼프 선거 캠프 본부의 캐롤린 레빗 대변인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새 행정부 출범 첫날 국경을 폐쇄하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체류자 대량 추방 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트럼프의 영주권 제안에는 "모든 공산주의자, 급진 이슬람주의자, 하마스 지지자, 미국 증오자, 공공 요금을 배제하는" 공격적인 심사 과정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빗은 "그러한 조사가 이루어진 후에야 미국에 중대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가장 숙련된 졸업생들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 임금이나 노동자들을 위협하지 않을, 가장 철저하게 조사가 이루어진 대학 졸업생들에게만 적용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은 팟캐스트 진행자 중 한 명인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가 그에게
"미국에 최고의 인재가 올 수 있도록 약속해줄수 있는가"하는 요청에 대한 대답으로 나왔다.
트럼프는 일부 미국 졸업생들이 체류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중국이나 인도로 가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기사 원문 링크
🥕<Justina의 소곤소곤 생각>🥕
한국에서는 트럼프의 파격적인 발언으로 많은 분들이 향후 영주권 방향성에 대해 긴장하셨을텐데요,
이틀만에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트럼프 선거 본부 캠프에서 논란의 발언을 대폭 축소하고 철회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기존의 '모든 대학졸업생들이 아니라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외국인에게 만! '😥
적용된다는 입장을 바꾸지 못한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
연일 체스판처럼 두 후보의 공약이 쏟아지고 있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게 중요해지는 요즘입니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와 트럼프의 접전이 뜨거워진 가운데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두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미국 대선과 이민 정책 : 행정부 변화에 맞춘 대비책]_미국 뉴스 번역(2) (1) | 2024.11.05 |
---|---|
[2024 미국 대선과 이민 정책 : 행정부 변화에 맞춘 대비책]_미국 뉴스 번역 (0) | 2024.10.30 |
싱가포르 Global Young Scientists Summit (GYSS) 2025 안내 (0) | 2024.07.19 |
귀국 미국 대학생 대상, 2024방학 한국투자증권 인턴쉽으로 미국 취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0) | 2024.07.05 |
[공지_미국] USCIS 가족초청 이민비자 신청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0) |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