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우리 가족을 위한 최적의 선택 방법은?(2)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제홀딩스의 Justina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미국 영주권 중 EB-3, EB-4, EB-5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B-1,2와 마찬가지로 

345 또한 취업 기반의 이민 비자로,

미국의 노동 시장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EB-3

 

EB-3 비자는

미국 내에서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숙련 노동자, 비숙련 노동자,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기반 이민 비자입니다.

 

 

이 비자는 특히 특허나 연구 실적이 없지만

전문 기술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전문 기술이 없어도

특정 프로젝트나 개발 단지에서

필요한 인력을 대상으로 합니다.

 

1. 숙련 노동자 Skilled

• 최소 2년 이상의 직무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 타일수리공, 전기기술자,용접공 등
• 특정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업

2. 비숙련 노동자 Unskilled 

• 2년 미만의 직무 관련 경험 또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 농업 노동자, 청소서비스, 간병인, 요양보호사 등

3.전문직 Professionals

• 미국 학사 학위 또는 그에 상응하는 외국 학위소지자
• 교사, 엔지니어, 컴퓨터 전공자,프로그래머 

 

<EB-3 신청요건>

 

1. 미국 고용주로부터의 고용 제안

2. 미국 노동부로부터의 노동 인증서

3. 해당 직종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 및 경력

 

<EB-3 장점>

 

1.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하여 폭넓은 신청자 층을 포괄

2. 미국 내 고용주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 기회 제공

3. 가족 동반 이민 가능

 

 

EB-4

EB-4 비자는 특정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기반 이민 비자로,

신청이 쉽지않은 비자 중 하나입니다.

 

신부님, 목사님, 스님 등 종교인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종교인 뿐만 아니여도

 

 미국 정부 해외 근무 직원,

국제기구 직원 및 그 가족, 특정 외교관,

군 복무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해요.

 

 미국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EB-5

 

 

EB-5 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미국 경제에 상당한 투자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반 지역에는 105만 달러,

고용 촉진 지역(TEA)에는 80만 달러를

투자해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느지역이건

최소 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서 고용 촉진 지역 TEA 란,

미국 내 실업률이 높거나 농촌 지역을 의미합니다.

 

비교적 일반 지역보다

고용촉진지역은 아무래도 인구 수가 적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하기에,

더 낮은 투자 금액으로도 가능합니다.

 

 

<EB-5 장점>

 

1. 스폰서가 필요하지 않는 독자적 이민 청원

2. 이민 신청서 접수 시 현지에서의 신분 보호 바로 가능

3. 만 21세 미만 자녀까지 전가족 동반으로 영주권 취득

4. 투자 지역과 무관하게 미 전역 어디든 자유롭게 거주, 학업, 사업 가능

5. 나이, 학력, 경력 및 언어 등의 자격제한 없음

6.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부담 없이 파트너로 참여

 

EB-3, EB-4, EB-5 비자는

각각의 특성과 요건이 다르며,

개인의 상황에 맞는 비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B-3 비자는 숙련 및 비숙련 노동자,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여

미국 내 인력 부족을 해결합니다.

 

EB-4 비자는 종교 지도자 및

특정 직업군을 위한 비자로,

미국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인력을 유치합니다.

 

EB-5 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미국 경제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우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각 비자의 장점과 신청 요건을 잘 이해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비자를 선택하여

미국 이민을 성공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상담은 국제홀딩스를 찾아주세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