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없이 미국에서 공부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국제홀딩스의 Justina 입니다.

🍀

 

자녀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이실 

학부모님들이 계실텐데요, 

 

트랜드가 바뀐지 조금 되었지만, 

과거엔 미국에 어학연수를 잠시 다녀오는 것에서 

처음부터 미국 명문대 입학을 목표를 두는 것으로 

선호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기에 미국 유학,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해 깊이 있는 

접근을 하시면서 '영주권' 의 존재까지는 도달하게 되시지만, 

많은 분들이 미국 유학 준비 과정에서는 

영주권의 역할과 힘이 어디까지 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럼 오늘은 자녀의 미국 유학 준비에 있어 

영주권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서 발휘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미국 교육에서 영주권의 힘>

 

미국 대학교 준비를 고려할때 학생 비자, 

즉 합격과 동시에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는 F비자만 있으면 

크게 준비할게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네 맞아요. 

 유학생 비자를 통해 미국 대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주권이 제공하는 중요한 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학생과 같이 F비자만 소지한 경우와 비교해보면서 

as 영주권자, 영주권자로 미국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경우의 

이점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게요. 

 

1. 무료 공교육 이용

영주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무료 공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린카드가 있으면 등록금을 내지 않고 공립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자녀분들이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주립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경우라면, 

 

F 비자 소지자가 지불하는 금액의

1/8에 해당하는 수업료가 대폭 절감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죠!

이는 전체 교육 비용에 상당한 차이로 이어집니다

 

2. 장학금 및 대출 기회
미국의 수업료는 매우 높기로 악명 높지만, 

장학금을 통해 이러한 부담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도록 

각 학교마다 다르지만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학금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게 

먼저 제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영주권자들은 학업을 위해 장기 저금리 등록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영주권자는 F비자 유학생에 비해 

교육비의 60~70% 정도만을 지불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 상대적으로 쉬운 대학 입학 절차

대학, 특히 의과대학, 치과대학, 법과대학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프로그램에 지원할 때 

영주권자의 파워가 두드러집니다.

 

몇몇 주요 대학은 영주권자와 F비자 유학생 

별도의 할당량으로 입학 정원을 설정하고 있고, 

그 비율은 150: 50 까지로도 보여집니다. 

 

또한 의과 대학 중 정말 순위권에 있는 의과대학은 

영주권, 시민권자만 지원 가능 합니다!  

 

 

얼리 디시전과 같은 경우, 진검승부를 하는 컨셉의 대학 전형 유형이죠. 

쉽게 생각하시면 아이들이 자신만의 무기,

칼을 준비해서 용과 맞서 싸워이겨 

성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각자 가진 칼과 무기가 튼튼하다면 잘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주권'의 의미는 여기에서 하나의 '갑옷'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의 '보호구'인 셈인데 

모두가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제대로된 입학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시간에 다른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